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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마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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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년 10/19(토), 10/26(토) 오후 2시-5시
진행 : 남수한(밴드 모리슨호텔, 싱어송라이터)
장소 : 지하소문(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21)
정원 : 12명
대상 : 자신의 이야기가 노래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해 보고 싶은 누구나
준비물 : 스마트폰, 이어폰, 필기구
참가비 : 2회 6만원

설명

프로그램 소개

싱어송라이터란?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스스로 작사, 작곡을 하여 그것을 남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자기가 만든 노래를 자기가 부르는 사람입니다.

디스이즈마이송을 통해 일일 싱어송라이터가 됩시다.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가 노랫말이 되어 음악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현역 뮤지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해 봅니다.

 

삶이 말이 되고, 말이 문자가 되고, 그 문자가 노랫말이 되어, 음악이란 그릇에 나의 이야기를 담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불러보며 공감하는 시간.

프로그램 개요
  • 날짜 : 2019년 10/19(토), 10/26(토)
  • 시간 : 오후 2시-5시
  • 진행 : 남수한(밴드 모리슨호텔, 싱어송라이터)
  • 장소 : 지하소문(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21)
  • 정원 : 12명
  • 대상 : 자신의 이야기가 노래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해 보고 싶은 누구나
  • 준비물 : 스마트폰, 이어폰, 필기구
  • 참가비 : 2회 6만원

 

※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최소 인원은 8명 입니다.
※ 최소 인원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진행자 모리슨호텔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본인의 인생과 음악의 경험을 나누고 그것들로부터 만들어진 본인의 곡을 소개하여 수업을 연다.

-진행자는 신청자들이 멜로디를 붙일 수 있는 반주 형태의 음원을 미리 준비하여 제공한다.

-곡의 장르는 1)3박자 왈츠풍의 곡 2)편안한 미디엄템포의 곡 3)랩을 얹을 수 있는 힙합 또는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곡 등을 준비하여 그 중 참가자가 희망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곡의 길이는 약 16~20마디로 1분 30초 가량의 짧고 쉬운 것으로 한다.

-참가자가 멜로디를 붙이기 어려워 할 경우를 대비하여 진행자는 첫마디와 후렴구 첫마디의 멜로디를 정해줄 수 있다.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살아온 삶이나 주변의 이야기, 하고싶은 이야기 등을 마음으로부터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리고 그것으로 출발하여 노랫말의 완성에 이르도록 안내한다.

-참가자는 진행현장에서 각자의 메일로 반주곡을 제공받아 자신의 스마트폰과 이어폰(참가자 개별 지참 필수)으로 들으며 멜로디를 붙이는 시간을 갖는다.

-완성한 참가자는 진행자의 반주와 함께 무대에서 자작곡을 부른다.

-자기 순서가 아니어서 노래하지 않는 참가자는 간단한 손악기, 타악기 등을 곁들여 함께 팀을 이루어 연주하는 합주의 경험을 한다.

-진행자는 녹음장비를 준비하여 각 참가자의 노래를 녹음, 반주와 믹스(mix)하여 수업종료 수 주 이내로 각 참가자에게 mp3 파일의 형태로 제공한다.

강사의 한마디

“신청자는 작곡과 작사를 해보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신청자는 곡을 완성하지 못하여도 무방합니다.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 풍경
싱어송라이터 남수한

발표해 온 모든 곡들의 작사, 작곡, 연주, 녹음, 제작을 스스로 해 오고 있는 인디 뮤지션.

2007년 모리슨호텔 1집 발매 이후 현재까지 정규앨범 2장, 싱글, EP 등 약 40여 곡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를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노랫말에 담아내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대표곡 [결혼하는 날] [항해] [이게 그냥 나예요] [아이쿠, 이런!] 등.

대표곡 소개
결혼하는 날 (MV) : 사촌동생의 결혼식에 축가로 선물하며 만들었던 곡으로, 서로에 대한 영원한 사랑의 약속,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고 많은 분들이 결혼식에서 축가로 부르고 계십니다.
항해 (Audio) : 데뷔 앨범인 1집에 수록된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가끔 방향을 잃고 지칠 때가 있는데, 그럴 때에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게 그냥 나예요 feat.이지은 (Live)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바라봐 주길 바라는 십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이쿠, 이런! (Live) : 우연히 마주친 옛 연인과의 하루를 경쾌하게 그려낸 곡으로 공연 때 많은 분들의 실소를 자아내는 역할을 하는 곡입니다.
너의 신념은 뭐야 (Live) : 말로만 큰소리치는 게으름뱅이! 에게 전하는 말을 담았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목소리로 유일한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남수한(모리슨호텔)입니다.

싱어송라이터란, 어제 먹은 짬뽕이 너무 맛있어서 그걸 노래로 만들어 부르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은 사람을 뜻합니다.

모리슨호텔이라는 이름은 60년대 미국의 밴드 ‘The Doors’의 5집 앨범 ‘Morrison Hotel’에서 유래했습니다. 20대 초반 푹 빠져있던 도어즈의 앨범들 중 그 재킷을 보는 순간, 나중에 밴드를 하게 되면 이 이름으로 활동해야지 하고 생각했었고, 결국 그렇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인터뷰

Q.싱어송라이터로 어떤 일들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A.처음엔 저를 표현하는 것이 음악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노래를 통해서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항상 노래의 재료가 될 무언가를 쓰고 있습니다. 또한 제 노래가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관객과 만나왔습니다. 홍대의 클럽, 공연장에서부터 소설가의 북콘서트, 축제의 오프닝, 아픔이 있는 곳에서 함께 싸우기 위해, 때로는 혼자 거리에서도 많이 노래했습니다. 대학로의 연극 작품들에 곡을 써드리기도 했습니다.

 

Q.이 클래스를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시나요?

 

A.어제 먹은 치맥이 너무 맛있어서 노래를 만들지 않고는 못 배기겠는 분, 잦은 사랑과 이별로 노래를 만들 거리가 넘쳐나는 분, 직장 상사에게 노래로 저주를 퍼붓고 싶은 분,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린 멜로디가 이거 대박감이라 내가 바로 작곡가다 하시는 분, 이번 여름 바가지를 쓴 피서지를 노래로 고발하고 싶은 분, 등등

 

Q.수강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디스이즈마이송을 통하여 창작의 주체가 되어보는 신선한 기분을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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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정책

※ 참가신청 완료 후에는 참가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충분한 고민 후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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