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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명상

5.00개의 고객 평가를 기준으로 5점 만점에 3점으로 평가됨
5.0 (4 reviews)

날짜 : 매주 수요일 제외 상시

시간 : 오후 2시-5시

정원 : 10명 – 20명

진행 : 이현정 마인드 트립 대표

참가비 : 25,000원 (음료와 간식, 기록표 포함)

설명

프로그램 소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먹으면서 푸시는 경우 많으시죠. 끝없이 들어가는 단짠 단짠, 진리인 치맥,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 맵고 기름진 음식들. 먹을 땐 즐겁지만 먹은 후에 후회되는 경험들 많으실 거에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직장인에게 딱 맞는 ‘먹기명상 워크샵’이 있습니다. 깊은 산속에 가거나 하기 어려운 명상이 아닌, 쉽고 재미있으면서 도움이 되는 명상입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하루 한 번 이상 먹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다거나, 채소만 먹는다거나, 혹은 유기농만 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익숙한 음식을 대하는 눈이 열리는 먹기명상 워크샵을 동료들과 함께 해보아요. 워크샵 장소와 가까운 망원시장에서 가져온 재료로 먹기명상을 하고, 끝나고는 일상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는 기록표를 선물을 드립니다.

 

먹기명상 1부에서는 작은 과일 하나로 먹기명상의 문을 열니다.

2부에서는 한입거리의 먹거리로 먹기명상을 합니다.

 

식사를 함께하는 동료들과 워크샵에 참여하면 먹기 명상의 방식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것이 훨씬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점심시간을 함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건강하게 먹는 것에 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워크샵이 끝난 후에도 삶을 돌봐주는 소중한 멤버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 날짜 : 매주 수요일 제외 상시
  • 시간 : 오후 2시 – 5시
  • 정원 : 10명-20명
  • 참가비 : 25,000원 (음료와 간식, 기록표 포함)
  • 진행자 : 이현정 마인드 트립 대표

※ 신청하신 회차에 최소 인원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단체 신청시에 다른 요일을 원하시면 투어 1주일전에 사전 조율 후 진행 가능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마포구사회적경제특구사업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시간표
  • 2시 – 2시 30분 : 안내자와 참가자 자기소개, 오리엔테이션
  • 2시 30분 – 3시 : 시작 호흡 바라보기, 경험 나누기
  • 3시 – 3시 40분 : 먹기 명상 1부
  • 3시 40분 – 4시 20분 : 먹기 명상 2부
  • 4시 20분 – 4시 40분 : 마무리 호흡 바라보기
  • 4시 40분 – 5시 : 전체 소감 나누기, 마무리
프로그램 후기

“워크숍 이후에 회사 동료와 점심 먹을 때 해보니 실천하기에 쉬워요.”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굶었는데 몸에게 미안해졌어요.”

“동료와 함께하니 더욱 즐거웠어요.”

“혼자가 아니라 같이 명상하니 좋았어요.”

“몸을 위하면서 다이어트도 함께 돼요.”

“포도 한 알로 한 송이를 먹은것같아요.”

“그동안은 음식이 아니라 머릿속의 생각을 먹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현정(마인드 트립 대표)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하며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반복되는 괴로움을 줄이며 살고 싶어 시작한 명상을 현재는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알듯 모를듯한 어려운 명상이 아니라,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명상을 추구합니다. 저와 쉬우면서 즐거운 먹기명상 워크샵을 함께 해보실까요?”

 

  • 마음과 함께하는 로컬 여행 ‘마인드 트립’ 대표
  • 힐링 프로그램 디렉터
  • 명상 클래스 및 교육, 워크샵 진행 ‘명상하고 앉아있네’ 진행자
  • 국제 포교사(International Dharma Instructor) 자격
  • MBSR(마음챙김에 기반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전문가 수료
  • 한국명상 지도자 협회 명상지도자, 명상상담사 자격증 과정
  • 파킨슨, 공황장애 전문 병원의 명상상담 치유 프로그램 진행
마인드 트립

마인드트립은 마음을 담은 여행, 마음으로 향하는 여행 (Trip with mind, Trip to mind) 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향하는 여행은 멀리 가지 않아도 좋습니다. 매일 하는 먹기, 걷기, 말하기 등 다양한 행위 속에서 우리는 마음을 볼 수 있고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마인드트립은 나와 더욱 친해지고, 세상과 더욱 사이좋아지는 방법을 연구하고 알리는 회사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__mindtrip

환불 정책

※ 참가신청 완료 후에는 참가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충분한 고민 후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의사항

먹기명상에 대한 4개 리뷰

  1. 5 중에서 5로 평가됨

    김호진

    평소에 호흡명상을 주로 하고 있었는데 먹기 명상은 처음이었습니다.

    호흡명상을 주로 한다고 해도 잡념이 많아서 집중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는데 먹기 명상은 한 가지 사물에 대해 오감을 집중하다 보니

    잡념 없이 몰입하게 되더군요.

    신기한 체험이었고 명상이 끝나고 나서 대략 10분 정도 지난 줄 알았던 시간이 30분이나 지나 있었다는 것에도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머릿속이 개운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신경써주신 마인드트립 강사님과 홍우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2. mun223

    후기입니당

    명상이라는게 머리복잡한 현대인에게 그렇게나 좋다던데
    혼자서 하기는 어려웠어요
    저는 눈을 오래 감고 있으면 무섭고 불안한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친구의 소개를 통해 먹기명상이라는걸 해보았습니다
    그냥 명상도 아니고 먹기명상이라고 하여.. 대체 뭘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었죠
    근데 생각 외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명상은 두 가지로 진행되었어요 하나는 호흡명상, 다른 하나는 먹기명상이요
    ‘명상하고 앉아있네’ 를 운영하신다는 선생님께서 명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눈을 감는게 너무 힘든 사람은 어떻게 시선을 처리해야할지 세심하게 설명 해주셨죠. 그래서 안심이 되었어요
    호흡명상은 10분 진행되었는데 10분이 흐른지도 모르게 집중했어요. 하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져서 눈도 감았죠.
    최근 일년동안 가장 긴 시간이었어요. 명상이 끝난 후엔 정말 개운한 기분이 들었구요

    먹기 명상은 미니 사과 하나를 오감을 통해 먹는 것이었어요. 무려 30분동안 하나의 사과를 먹었어요. 근데 이것도 30분이나 흐른지 몰랐어요..
    눈으로, 코로, 귀로, 손으로, 그리고 입으로 사과를 먹었어요
    근데 사과 하나를 대하는 태도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더라구요
    사과가 곧 사람이나 세상과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내 삶의 태도가 이렇게나 욕심이 많고 조바심이 나있구나.. 하는걸 깨닫는 반성이 시간이 되었죠..
    미니 사과 하나로 그렇게 성찰을 할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먹기 명상을 하기 전까진 말이에요..
    선생님도 말씀하셨어요. 먹기 명상을 통해서 온 세상을 보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그런데 정말 자연물 하나를 먹는 과정에서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살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명상이 끝나는 시점에는 너무나도 평화롭고 마음이 안정된상태가 되었어요. 총 한시간 반동안 진행된 명상에서 얻은 건,
    제대로 된 명상이 심신의 평화와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이끌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눈을 감는게 이렇게나 편안하다니..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명상을 시도해보고 싶어졌어요. 이름만 듣고 대체 뭘까.. 했던 먹기명상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다른 명상도 시도해보면 제게 꼭 맞는 것을 찾을지도 모르니까요.

    명상 입문자에게 정말 꼭 추천하고 싶은 워크숍이었습니다
    저한테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종종 찾게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3. 5 중에서 5로 평가됨

    문관평

    먹기명상workshop 후기

    행복했던 주말이 눈깜짝할새에 지나가고
    오늘도어김없이 또 돌아온 월요일 하루를 시작했다
    몽롱한 아침 이 지나고 나른한 점심 어느오후
    친구의 추천?!으로 문화비축기지라는 곳에서 먹기명상 이란것을 하게되었다.
    평소에 나의 좋지않은 식습관을 보고있던 친구의 추천은 이런것이였다
    “먹기명상하면서 쌀한톨,포도한알의 소중함과 명상의 좋음?을 느껴봐”라는것..

    나는처음에는 명상이 뭐 별거있나? 그냥 멍때리는거 아닌가?
    라는생각뿐이였다..하지만………………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다른명상workshop 하시는분들도 들어왔다..
    그때부터 살짝 긴장이되면서 명상을 시작하게되었는데…..

    처음에는 호흡명상부터 시작했다
    장난아니였다.진짜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감각?들이 살아나는느낌과
    나의 발바닥이 이런느낌이였나?나의 배가 이런느낌이였나? 진짜 많은세월을 살아온건아니지만
    처음으로 느껴보았다. 내몸의 느낌이라는것을..
    그리고 후에 먹기명상이 시작되었다.

    작은사과하나를 손바닥위에올려놓고 오감을 이용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고 등등
    작은사과하나를 명상을 하면서 먹었다..
    어릴적부모님이 매일아침밥대용으로 사과를주셨는데
    3년동안..지금도 가끔씩 고향에가면 사과를 주시는데 단한번도 느껴보지못했던 것들이 느껴졌다..

    어머니에게 죄송했다.그리고보고싶었다.
    그렇게 명상이끝나고 눈을 떳는데 사과를 보는데 조금미안했다..
    아!그리고 진짜 집중을하면 시간가는줄모른다는말을 잘믿지못했는데..
    명상선생님께서 40분이지났습니다~~이러시는데 진짜 한 10분??정도밖에 지나지않은느낌이였다..
    정말시간이 금방지나갔다..
    그렇게 지루할줄알았던 명상workshop은 그렇게 끝이났다.

    앞으로 내자신이 불안하고 나를믿지못할때 호흡명상이나 먹기명상을하면
    좋을것같다는생각이많이들었다.정말 뜻깊은시간이였고
    이런 새로운경험을하게해준 내 친구에게 감사를표하고싶다.

    아참 그리고 같이 명상을했던 분들에게도 감사를, 명상이란것을 처음느끼게해주신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표하는바이다.

    먹기명상 진짜 시간된다면 꼭 추천한다.
    LOVE AND PEACE

  4. 5 중에서 5로 평가됨

    1208

    간만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요즘 큰 프로젝트를 끝내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중에 친구에게서 먹기 명상 프로그램을 추천 받았어요.
    한번도 해본적 없는 먹기 명상이 신기해서 참여하기로 하고
    문화비축기지를 찾아갔습니다.

    도착해서 자리 잡으니 진행자 분께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어 주셨습니다.
    어떻게 워크숍에 오게 되었는지. 이전에 명상 경험이 있는지 등을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게 분위기가 풀리고 호흡명상을 간단히 한 후에 본격적으로 먹기 명상을 시작 하였습니다.

    작은 사과를 하나씩 나눠 주시면서
    먹기 명상을 어떻게 하는지 명상 방법과 흐름을 유도 하셨어요.
    사과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명상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체감상 10분정도 한거 같은데 실제 명상 시간은 30분이였더라구요.
    무언가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혼자 명상을 할때나 호흡 명상 보다 대상이 있어서 그런지
    하나의 비교점을 가지고 나를 살펴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호흡 명상을 할 때 알아차리기 명상이라고 하셨는데 호흡명상이 나의 화두와 의식을 살펴 본다면
    먹기 명상은 좀 더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나를 살펴 보는 기분이였어요.
    그렇게 명상 시간이 지나고 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겹고 이완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명상을 하고나면 거의 잠든 느낌일 때가 많았는데
    먹기 명상은 좀 더 명확하고 집중이 잘되어서 신기한 기분이였습니다.

    개운한 워크숍을 소개해준 친구에게 치킨을 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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