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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포스터 디자인 워크샵. 앞과 뒤가 다른 포스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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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 reviews)

일시 : 4월 25일 – 5월 30일 매주 수요일 총 6강 저녁 7시 – 9시 반
※ 4월 18일 저녁 7시 반에 ‘미리보기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장소 : 라움트(마포구 서교동 467-2)

강사 : 정지현 – 김영사 출판사

대상 : 포스터를 직접 디자인 해야 하는 문화기획자, 예술가, 디자이너, 관련 학과 학생

준비물 : 개인 노트북 / 인디자인 & 포토샵 설치 필수, 일러스트는 선택

정원 : 15명

참가비 : 15만원

할인혜택 : 2017년 STACCATO H class 수강생 10% 할인 (open class 시리즈 제외) /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10% 할인 / 홍익대학교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10% 할인

설명

프로그램 소개

6주에 걸쳐 앞과 뒤가 다른 ‘양면 포스터’를 만드는 워크샵입니다. 함께 만든 포스터는 홍대앞 인근에서 전시합니다. 기본 툴을 다룰 수 있지만 스킬과 노하우를 배우며 제작 훈련을 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프로그램 개요
  • 일시 : 2018년 4월 25일 – 5월 30일 매주 수요일 총 6강 저녁 7시 – 9시 반
    ※ 4월 18일 저녁 7시 반에 ‘미리보기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참가신청하신 분들과 아직 신청은 안 하셨지만 탐색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 오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2층 세미나실
    ※ ‘라움트’로 변경되었습니다. (마포구 서교동 467-2)
  • 강사 : 정지현 – 김영사 출판사 / 14년차 북디자이너
  • 대상 : 포스터를 직접 디자인 해야 하는 문화기획자, 예술가, 디자이너, 관련 학과 학생
  • 준비물 : 개인 노트북 / 인디자인 & 포토샵 설치 필수, 일러스트는 선택
  • 정원 : 15명
  • 참가비 : 15만원
  • 할인혜택 : 2017년 STACCATO H class 수강생 10% 할인 (open class 시리즈 제외) /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10% 할인 / 홍익대학교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10% 할인 (워크샵 날 학생증을 지참해주세요.)
  • 참가신청 방법 : 상단에 ‘참가신청하기’ 에서 양식 작성 후 입금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603-263907 예금주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 문의 : 카카오톡 @staccatoh 홈페이지 CONTACT

※ 이 프로그램은 2017 마포구사회적경제특구사업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내용

• 미리보기 워크샵 (1시간)
워크샵 주제 및 과제 공지
레퍼런스를 통한 워크샵 방향 안내

 

• 1주차
주제 및 컨셉 점검
개별 레퍼런스 발표와 아이디어스케치

 

• 2주차 : 포스터A (전면) – 그래픽 실습 1
공통 주제를 포스터로 구현해 보기
아이디어스케치를 바탕으로 레이아웃 잡기

 

• 3주차 : 포스터A (전면) – 그래픽 실습 2
공통 주제를 포스터로 구현해 보기
전면 포스터 디자인 완성

 

• 4주차 : 포스터B (후면) – 그래픽 실습 3
전면 포스터 작업 후기를 쓰고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스케치
아이디어스케치를 바탕으로 레이아웃 잡기

 

• 5주차 : 포스터B (후면) – 그래픽 실습 4
후면 포스터 디자인 완성
포스터 디자인을 반영한 엽서 디자인 작업
인쇄 및 제작 이론
전시 안내

 

• 6주차
포스터를 웹자보로 변환하고 업로드 하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발표 수업 (포스터 및 엽서 인쇄물 공유)

정지현 북디자이너
14년차 북디자이너. [콩고양이] 시리즈와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등을 디자인했다. 그 외에 300여 권의 단행본 및 페스티벌, 디자인 굿즈 등을 디자인했다.

▲ 김영사 출판사(비채) 북디자인

▲ 독립 출판 프로젝트 <무자극>

▲ <남의 집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굿즈 디자인

▲ <찌라시 상점> 팝업스토어, 외국 3개 도시 디자인 인쇄물 전시 및 판매

STACCATO H : 이번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포스터 디자인 워크샵]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셨나요?
정지현 : 이전부터 디자인 비전문가를 위한 실무적인 디자인워크샵을 진행해보고 싶었습니다. 제 주변의 많은 문화기획자들이 포스터(웹자보)를 통한 홍보를 고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STACCATO H : 그동안 디자이너로서 어떤 일들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정지현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아트디렉팅, 예술경영지원센터 도록 작업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김영사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인천 문화살롱화요일에서 <나의 왼쪽> 그림전시를 가졌고, 디자인팝업스토어 <찌라시상점>을 운영했습니다. 최근에는 디자인과 문화의 콜라보레이션을 재미있는 이벤트로 기획, 진행 중에 있습니다.

 

STACCATO H : 이번 워크샵 커리큘럼 구성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정지현 : 이번 워크샵의 목표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분들도 혼자서 컨셉 기획부터 아트웍, 제작까지 하나의 포스터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또한 벽 부착형을 기본으로 하지만 뒷면에도 디자인을 넣는 ‘양면포스터’ 방식으로 접어서 배포했을 때에도 하나의 기념품이 될 만한 형태로 만듭니다. 이에 더해 포스터와 함께 배포가 가능한 엽서도 같이 제작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 웹자보의 필요성이 높아졌기에 이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됩니다.

 

환불 정책

• 참가신청 취소 및 환불 방법 : 전화 02-337-0827 또는 홈페이지 CONTACT 페이지에서 접수 후 처리.

※ 참가신청자의 사정으로 인한 참가신청 취소시 환불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참가신청 취소시 : 참가비 전액을 환불해드립니다.
•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참가신청 취소시 : 전체 참가비에서 진행한 회차만큼을 제외하고 환불해드립니다.
• 은행 이체 수수료 발생시 이체 수수료는 신청자 부담입니다.

※ 주관주최자의 사정으로 인한 프로그램 진행 취소시 환불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진행 취소시 : 참가비 전액을 환불해드립니다.
•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진행 취소시 : 전체 참가비에서 진행한 회차만큼을 제외하고 환불해드립니다.
• 은행 이체 수수료 발생시 이체 수수료는 주관주최자의 부담입니다.

POSTERs EXHIBITION : six or twelve sides

기간 : 6/25 ~ 7/2, 8일간

장소 : 서교동 라움트 2층

참여 : (왼쪽부터) 심다민 김현지 홍동현 주한별 김보민 구채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포스터 디자인 워크샵: 앞과 뒤가 다른 포스터 만들기» 의 결과물인 양면포스터 6종의 12면을 상하로 배열하여 전시합니다.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6주 동안 이루어진 이번 워크샵은 시작부터 공통주제를 정했습니다.

앞면은 ‘spring and spring’, ‘festival’을 컨셉이자 키워드로 정하고, 뒷면은 포스터를 만들면서 느낀 점, 후기를 적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포스터들은 모두 색, 레이어, 상상된 축제의 모습, 그리고 후면의 텍스트가 모두 다릅니다.

한 개의 워크샵에서 만들어진 모두 다른 포스터, (예비) 디자이너의 포스터 6종, 또는 모두 다른 12개의 면을 관람해보세요.

 

수업을 이끌어 주신 정지현 디자이너님, 진행을 맡아주신 주한별님,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수고하신만큼

앞으로 이번 봄 함께 했던 시간이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포스터 디자인 워크샵. 앞과 뒤가 다른 포스터 만들기!에 대한 2개 리뷰

  1. 5 중에서 5로 평가됨

    참여자

    선생님께서 한명한명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전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많이 헤맸고 결과물 자체도 욕심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크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들이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작업을 하는 시각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어서 남은 것이 많은 경험이었습니다.

  2. 5 중에서 5로 평가됨

    참여자

    디자이너로서 작업을 대하는 접근방식을 중점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신선했고 다른 곳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많이 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디자인 툴을 바쁘게 다루는 것보다 훨씬 배울 점이 많았던 강연이었지만, 아무래도 목표가 존재하는데에 비해 기간은 촉박하여 이론적인 부분과 작업진행을 병행하는 것을 조금 헤매게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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