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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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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0/22(화)

시간 : 오후 7시-9시 반

진행 : 윤지양 시인, 권창섭 시인

장소 :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모임방 3+4

정원 : 20명

대상 : 나의 하루를 한 편의 시로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

참가비 : 2만원

재고 있음

설명

프로그램 소개

당신의 하루를 한 편의 시로 만들어 드립니다.

 

 

시를 써 본 적이 없으신가요? 시 쓰는 일은 나와는 거리가 멀고 어려운 일 같으신가요?
무엇을 쓸지, 어떻게 쓸지 막막하시다면 함께 얼굴 맞대며 생각해 보아요.

 

당신이 무심코 걸었던 그 길이, 당신이 늘 가방에 넣었던 그 물건이, 당신이 폰 갤러리에 저장해 둔 그 사진이 한 편의 시가 되어줄 거예요.

 

어떻게 그게 되냐고요? 우리 함께 첫 문장을 써 보아요. 그리고 다른 이가 건네준 한 문장이 함께 맞물려 시가 될 거예요.

 

열 편의 시를 썼지만 단 한 편의 시도 쓰지 않는, 단 한 편의 시도 쓰지 않았지만 열 편의 시를 쓰게 되는 경험을 우리 함께해 보아요.

프로그램 개요
  • 날짜 : 10/22(화)
  • 시간 : 오후 7시-9시 반
  • 진행 : 윤지양 시인, 권창섭 시인
  • 장소 :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모임방 3+4
  • 정원 : 20명
  • 대상 : 나의 하루를 한 편의 시로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
  • 참가비 : 2만원

※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최소 인원은 13명입니다.

※ 최소 인원이 모이지 않을시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수업 10분 전(18:50)부터 강의실 입장이 가능합니다.

※ 간단한 다과나 낱개 포장되는(빵, 떡, 샌드위치) 것 이외의 음식물 반입은 불가합니다.

※ 본 회관은 금연건물입니다. 회관, 카페, 테라스, 베란다, 주차장입구에서도 흡연이 불가합니다.

※본 회관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하는 참가자분들께 아래의 유료주차장을 안내해드리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유료 주차장 안내 : KT 신촌지사 최초 30 분 2,000 원, 추가 15 분당 1,000 원)

프로그램 시간표
  • 7시–7시 30분 : 자기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 7시 30분-9시 30분 : 함께 (공동창작) 시 쓰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마무리 소감 나누기
윤지양 시인
  •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 웹진 《비유》에서 <비시각각> 연재
  • 앤솔러지 시집 《좋아하는 것을 함부로 말하고 싶을 때》 저자로 참여
권창섭 시인
  • 2015년 월간 <현대시학>으로 등단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 전 이화여자대학교 시간강사
  • 전 서울문화재단 ‘예술로 함께’ 예술가 교사
  • 현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학과 실기 강사
팀 연시홍시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윤) 안녕하세요, 윤지양입니다. 저는 시가 되는 것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를 쓰고 있습니다.

(권) 안녕하세요, 권창섭입니다. 시를 쓰고는 있지만, 쓰는 일보다는 시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무언가를 궁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Q. 시인의 작업 방식이 궁금합니다.

 

A. (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 때부터 꾸준히 글을 썼습니다. 어떤 생각, 느낌이 들면 곧바로 글을 써서 보관하다보니, 집에 글 쓴 노트들을 따로 모아둔 상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컴퓨터로 작업하기 시작하면서는 외장 하드도 따로 장만해 놓았구요. 그래서 시 쓰기를 비롯해 글쓰기에 대해 어떠한 작업이라고 명명하고 돌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일종의 생활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지금 하는 일에 대해 작업이라고 명명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노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생각날 때, 쓰고 싶을 때 쓰고 있지만 앞으로 일정한 공간에서 시간을 정해두고 써야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권) 글쓰기나 창작 외에 다른 일들을 많이 하는 편이라 최근에 특별히 쓴 글들이 없어 뭐라 말씀 드리기 곤란하네요. 그래도 답을 해 보자면 평소에 머릿속에 골몰히 모아 놓은 사유들을 한꺼번에 털어놓는 스타일이랄까요. 시를 써내려 가면서 문장들을 조직해 나가는 편이라기보다는 머리속에서 사유와 사유들이 조직된 이후에야 문장으로 간신히 나오는 편인 것 같아요. 워낙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편이라 시를 쓴다는 목적으로 앉아 있으면 오히려 시가 쓰이지 않아요. 계속 돌아다니고 산책하고, 사람을 만나고, 현장을 방문하고, 대화와 논쟁들을 하다 보면 그 경험들이 시 속의 한 문장이 되더라고요.

 

Q. 연시홍시 수업에서는 ‘시’를 어떤 식으로 다루게 되나요?

 

A. (윤) 다른 분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특히 시라는 것은 정답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석자분들의 생각을 잘 듣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편입니다. 다만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몇 가지 조언을 해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갈 것이고, 저는 열심히 응원할 예정입니다.

(권) 시 한 편 한 편을 각각 완결되고 고정된 텍스트가 아닌, 해체하고 변형하며 가공할 수 있는 텍스트로 다루게 될 겁니다. “시”라는 장르에, 외피로 둘러싼 불필요한 아우라를 걷어내고, 가지고 놀기 좋은 도구러서, 장난감으로서 다뤄보고 싶습니다.

스타카토H X 스트리트H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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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신청 완료 후에는 참가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충분한 고민 후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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