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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홍시

5.00개의 고객 평가를 기준으로 5점 만점에 1점으로 평가됨
5.0 (1 review)

장소 : 연남동과 홍대앞 일대

날짜 : 매주 세번째 일요일

시간 : 오후 2시-5시 또는 3시-6시

정원 : 15명

설명

프로그램 소개

당신의 하루를 한 편의 시로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평소 시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셨나요? 무엇을 쓸지 내 마음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다면 함께 걸으며 생각해 보아요. 숲길과 서점을 거닐며 우리는 시인이 되어볼 거예요. 그리고 산책 끝에 자신만의 시를 갖게 될 거예요. 홍대는 많은 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시인들은 지금까지 홍대를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시인들이 직접 이야기해드립니다. 나만의 시와 책갈피를 만들어가는 시간도 있습니다. 코스 중간 중간에 소소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요.

프로그램 개요
  • 장소 : 연남동과 홍대앞 일대
  • 날짜 : 매주 세번째 일요일
  • 시간 : 오후 2시-5시 또는 3시-6시
  • 정원 : 15명
  • 참가비 : 30,000원 (음료와 책갈피 만들기 체험 포함)
  • 진행자 : 권창섭 시인

※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최소 인원은 7명입니다.

※ 최소 인원이 모이지 않을시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표
  • 2시–2시 30분 : 오리엔테이션, 투어 코스, 시 읽기, 가이드와 참가자 소개
  • 2시 30분–3시 30분 : 경의선책거리 산책, 서점 투어, 홍대에 관련된 시 읽기 (상품 제공)
  • 3시 30분-5시 : 함께 (공동창작) 시 쓰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마무리 소감 나누기
투어 코스
  • 연남동 :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집합 > 경의선숲길 > 연남동 골목 산책 > 동진시장 (헬로인디북스, 사슴책방)
  • 홍대앞 : 경의선책거리 > 언플러그드
코스 소개
  • 경의선숲길공원

연트럴파크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곳. 나무들과 냇물이 어우러져, 산책을 하기에도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있기에도 좋은 공원. 산책을 하며 산책에 관한 시를 읽어 보아요.

 

  • 동진시장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전통시장. 골목골목에 청년들이 운영하는 공방, 카페, 편집숍이 입점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시인들은 ‘시장’을 어떻게 묘사했을까요?

 

  • 헬로인디북스

연남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적게 벌고 행복할 수 있을까> 의 저자 이보람 대표가 운영하는 곳. 대형서점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독립출판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사슴책방

일러스트레이터 김종민씨와 디자이너 정선정씨가 운영하는 그림책방. 책꽂이에 꽂아두고픈 다양한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아트북 등 시각 예술 위주의 책들이 있습니다.

 

  • 경의선책거리

독서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화문화공간입니다. 출판사별·주제별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책거리.

 

  • 카페 언플러그드

홍대에 위치한 작은 음악의 섬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투어 후 함께 시를 쓰고 나만의 책갈피를 만듭니다.

권창섭 시인
  • 2015년 월간 <현대시학>으로 등단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 현 이화여자대학교 시간강사
  • 현 서울문화재단 ‘예술로 함께’ 예술가 교사
환불 정책

※ 참가신청 완료 후에는 참가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충분한 고민 후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의사항
제목
먹기명상 신청하고싶습니다.
작성자
문자경
작성일
2020-02-13 08:56
조회
6716
답변대기
2월 16일 먹기명상 신청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연시홍시에 대한 1개 리뷰

  1. 5 중에서 5로 평가됨

    이다

    연시홍시 후기
    시와 일상의 간격이 있는 분들이 시와 거리를 좁히는데 유용할만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와는 별로 상관 없다고 여겼던 공간들을 차례로 들르면서 그런 공간들을 주제로 한(내지 그런 곳들에서 영감을 얻은) 시들을 소개받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소개해주신 시들도 난해하지 않고 대중적이었던 것 같구요. 시 쓰기 시간도 아마 시는 어렵고 먼 것이 아니고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세시간을 알차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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