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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도시 – 포토그래퍼 신병곤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병곤입니다. 20대 때는 문학가를 꿈꾸던 전자공학도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력을 보고 ‘이거 너무 다른데’ 하면서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글 쓰는 일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 사진을 찍는 일 모두 다른 분야의 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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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 시인 성다영

    시 쓰기가 재미있는, 새로운 시 쓰기를 고민하는 시인 성다영입니다. 201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시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어요. 홍대에서 산 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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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존버’하기 – 잔다리 페스타 이수정

    잔다리 페스타 2인자 이수정이라고 합니다.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에서 콘텐츠 팀장으로 일하고 있고, 잔다리 페스타는 2016년부터 같이 일하고 있으며 올해로 4번째 잔다리 페스타를 만들고 있어요.   스페인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1년 정도 일을 했는데 스페인 현지에 있는 페스티벌에 한국 뮤지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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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좀 더 단단해지는 법에 대하여 – 에고펑션에러 김민정

    안녕하세요. 저는 사이키델릭펑크록밴드 에코펑션에러에서 보컬과 작사, 그리고 기타 행정 노예직을 맡고 있는 김민정이에요. 스무 살 되자마자 홍대에 왔으니 벌써 12년차 홍대 사람이네요. 실컷 공연 보고 싶다는 맘으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캐리어 하나 들고 홍대에 왔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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